남명렬 나이 근황 손석구 저격 인스타 댓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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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렬 나이 근황 손석구 저격 인스타 댓글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64세의 연극 배우 남명렬이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에 대해 ‘오만하다’고 공개저격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을 비판한 연극배우 남명렬이 SNS 댓글 기능을 폐쇄했다.

남명렬은 1959년 5월 1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4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대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9CM 몸무게 67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대전보운국민학교, 동명중학교, 보문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임학 학사, 세종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대학원 예술학 석사이다.

 


1985년 연극 ‘물새야 물새야’로 데뷔했고 1991년 연극 ‘사람의 아들’로 전업 배우 활동에 나섰다.

 


연극 ‘그을린 사랑’, ‘햄릿’, ‘아버지와 아들’, ‘메디아’, ‘오이디푸스’, ‘오펀스’, ‘두 교황’ 등 수많은 연극 작품은 물론 영화, 드라마까지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동아연극상, 이해랑 연극상 등을 받은 명배우다. 현재 배우 신구와 연극 ‘라스트 세션’에 프로이트 역으로 더블 캐스팅돼 공연 중이다.

 


남명렬 소속사는 SY엔터테인먼트이고 인스타는 nammyeongryeol이다.

남명렬은 패션센스가 굉장히 좋으며, 인스타그램에서 OOTD를 공개하는데 59년생인데도 20~30대 뺨치는 감각과 옷빨을 자랑한다.

 


주로 근엄한 배역이나 높으신 분들을 많이 연기하지만 가끔 광고나 드라마에서 코믹한 역할로도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아로나민 CF 모델로 출연 중인데, TV광고에서는 진지한 교수님 컨셉으로 출연한 반면 인터넷 광고에서는 병맛스러운 컨셉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앞서 손석구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연극을 하면서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는데 마이크를 붙여주든지 해야지 왜 가짜 연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며 “그래서 그만두고 영화 쪽으로 갔다”고 발언했다.

 

 


이후 남명렬은 14일 자신의 SNS에 손석구의 해당 발언이 담긴 기사를 링크한 뒤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이라며 “부자가 된 사람, 든 사람, 난사람이 아니라는 것만 덧붙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진심으로, 진짜 연기로 속삭였는데도 350석 관객에게 들리게 하는 연기를 고민해야 할 거다. 연극할 때 그 고민을 안 했다면 연극만 하려 했다는 말을 거두어 들이기를”이라며 “‘해보니 나는 매체 연기가 잘 맞았어요’라고 해라. 속삭여도 350석 정도는 소리로 채우는 배우는 여럿 있다. 모든 연기는 허구의 인물을 연기하는 것일진대 진짜 연기가 무엇이라고 규정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발언이 알려진 이후 ‘손석구 저격 논란’으로 번지자 남명렬은 원글을 삭제한 뒤 “몇몇이, 시대를 못 타는 늙은이의 말이라고 타박을 한다. 하지만, 셰익스피어 시대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이어질 본질에 대한 이야기야. 이 친구들아”라는 글을 새로 올렸다.

 


남명렬은 자신의 SNS에 “좋은 싫든 의사 표현을 다시 하셨고 결론 없는 논쟁만 난무하니 잠시 댓글 기능을 닫는다. 양해 바라도 되겠죠?”라는 글을 올린 뒤 댓글 창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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