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나이 본명 김태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구가의서 상속자들 은인 박경림

최진혁 나이 본명 김태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구가의서 상속자들 은인 박경림

최진혁 나이 본명 김태호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구가의서 상속자들 은인 박경림

'라디오스타'는 '2023 방플릭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최진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최진혁은 유쾌한 입담을 쏟아내며 드라마 '구가의서'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진혁은 본명 김태호, 1986년 2월 9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7세로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7cm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목포청호초등학교, 목포덕인중학교, 전남제일고등학교, 경문대학 모델과 중퇴,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이 있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지트리크리에이티브이다.

 


최진혁 인스타는 real_jinhyuk이다.

 

 


최진혁은 '구가의 서'에서 주연인 이승기의 아빠 역인 신수 역으로 출연, 특별 출연이었음에도 주연보다 더 큰 인기를 얻었던 때를 회상했다.

 


최진혁은 "감독님이 '3부부터 쭉 나오는 역할이 있고, 1, 2부만 나오고 죽는 역할이 있다. 둘 중에 어떤 거 할래' 하시더라"며 "1~2부만 나오고 죽는 역이 너무 임팩트가 있기도 하고, 이 작품이 안되면 고향 내려가서 텃밭을 가꾸든지 하려고 생각했다"며 절박했던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최진혁은 배우 생활을 계속할지 말지 기로에 놓인 상태에서 연기를 그만둘 각오로 고른 작품이 '구가의 서'라고 한다. 이 작품으로 인해 최진혁은 출연한 첫 방송이 나가고 3일 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했었다고 한다.

 


최진혁은 "제가 목포가 고향인데 내려가서 친구들하고 방송을 봤다. 그리고 PC방을 가서 밤새 친구들이랑 실시간 검색어에서 이름이 떨어질까봐 '최진혁'을 검색했었다"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최진혁은 "밤새 그러고 있는데 PC방에서 회사 전화를 받았다. 1부 방송을 보고 김은숙 작가님이 연락이 오셨다며, 내일 보자고 하시는데 괜찮냐고 하더라"며 그 전화를 받고 바로 서울로 올라갔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작품 부자들의 이야기인데 이민호의 형으로 나온다’, 그렇게 하게 된 게 ‘상속자들’에 민호의 배다른 형”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장영란은 “김은숙 작가님이 SNS에 일부러 들어가서 ‘구월령 불쌍하다. 1, 2부에 죽어서’ 이렇게 썼다다라”고 말했고 최진혁은 “그것도 제가 최근에 알았다”고 답했다.

 


최진혁은 “그러고 또 (‘구가의 서’에) 등장을 했다”며 “원래는 얘를 살릴까 말까 고민 중이셨는데 극중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서인지 모르겠는데 다시 등장해서 또 실시간 검색어 1위해서 또 친구들이랑 PC방에 갔다”고 말했다.

 


최진혁은 박경림을 자신의 인생 은인으로 꼽았다.

 


최진혁은 “시골에서 록 음악을 좋아해 배우고 싶어 왔다”라면서 “가진 건 키밖에 없어 모델과를 지원했다”라고 털어놨다.

 


캐스팅을 당한 최진혁은 회사 소속이었던 박경림을 소개 받았다며 "누나가 와서 얘기하는데 착하지 않냐. 제가 좀 짠해 보였나 보다. 누나가 PD님들을 소개해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운혁 PD님도 소개해줬고, 조인성 형님과도 사적인 자리에서 뵌 적 있다. 용돈도 주고 그랬다”라면서 “누나 덕을 진짜 많이 봤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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