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나이 근황 사업 실패 결혼 아내 부인 카페 폐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프리 선언 수입

김성주 나이 근황 사업 실패 결혼 아내 부인 카페 폐업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프리 선언 수입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김성주가 출연해 폐업 경험을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김성주는 아내의 뼈 아픈 카페 폐업 경험담을 전했다.

김성주는 1972년 10월 1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1세로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몸무게 72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괴산명덕초등학교, 세광중학교, 청석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진수정, 아들 김민국, 김민율, 딸 김민주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김성주는 아내 진수정과 캠퍼스 커플로 만나 9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2년 결혼식을 올렸다.

 

 

1997년 한국스포츠TV 아나운서이고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고 프리선언 후 현재 소속사는 뭉친프로젝트이다.

 

김성주는 오랜 스포츠 중계 경력에 더해 슈퍼스타K 한식대첩, 냉장고를부탁해, 복면가왕, 미스터트롯 등 생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진행 솜씨를 보여주었다.

김성주는 과거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프리랜서 전환 이후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성주는 "행복하다. 회사에 있을 때보다 요즘의 생활이 훨씬 더 풍요롭다. 개인시간도 많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프리 선언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김성주와 전현무가 프리 선언 이후 수입이 30배가 뛰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고정 프로그램 갯수와 광고, 행사 등을 합치면 ‘억소리’나는 수입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성주 자녀인 민국, 민율, 민주가 대한민국 상위 0.01% 상류층들이 속해 있는 사교 클럽 멤버로 가입돼 있는 사실을 알렸다.

 

한 기자는 “아나운서들이 초봉으로 약 300만원 정도 받는다”며 “프리랜서 선언 후 회당 출연료를 10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5편만 찍어도 10배를 버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은 김성주에 “제가 알기로는 한 번 갔다 오셨다고”라며 물었다. 김성주는 “폐업도 해봤다. 정확히는 제가 한 게 아니라 아내가 했다”며 “‘오빠 편하게 방송하게 해줄게요’라면서 (창업했다). 그 계기로 제가 방송의 노예가 됐다”고 너스레 떨었다.

 

유정수 전문가는 “더 방송에 매진하게 했다”며 웃었고, 김지은은 “카페 호락호락 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소소하게 카페를 차렸는데 1년 정도 운영하다 망했는데 1년 만에 손실이 1억이 넘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들은 사람들이 카페 창업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유정수는 “카페 창업 자금을 적어도 1억 원은 쓴다. 그런데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하는 거다”라면서 “카페가 10만 개나 되는 커피공화국에서 내 카페가 성공할 확률은 1%”라며 냉혹한 현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