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나이 근황 결혼 남편 황민 음주운전 이혼 리즈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박해미 나이 근황 결혼 남편 황민 음주운전 이혼 리즈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박해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박해미는 무속인들을 떨게 만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해미는 1964년 1월 2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9세로 고향은 대전광역시 중구 출신이다.

 

신체 키 164cm 몸무게 53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여자중학교, 부산영도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들 임성민, 아들 황성재가 있다. 박해미는 전남편 황민과 이혼했다. 2018년 박해미의 남편이었던 황민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고 이 사고로 동승했던 극단 단원 2명이 사망했다.

 

 

남편 황민은 징역 4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고 두 사람은 이혼했다.

 

박해미의 둘째아들 황성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라윤웰니스이다.

박해미는 okhaemee이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박해미는 데뷔 40년 만에 이름 덕분에 얻은 타이틀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MZ세대 사이에서 '환불원정대 끝판왕'으로 불리는 역주행 장면이 있다고 밝혔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무속인들의 기를 누른 박해미는 실제로도 무속인들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는데 "저를 보면서 땀을 흘리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해미는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혼혈로 오해 받은 사연을 전했다.

 

허영만은 이국적인 미모의 박해미에 “원래 본적이 한국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해미는 “내가 오해 받기 딱 좋은 인물”이라며 웃었고, 허영만은 “머리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외국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미는 “나도 내가 러시아산인 줄 알았다”는 말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뮤지컬을 많이 했냐 드라마를 많이 했냐”고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고, 박해미는 “드라마는 나이 들어서 했다”라고 말했다. 박해미의 첫 드라마 작품은 ‘하늘이시여’로 그는 당시 40대였다고 한다.

 

허영만은 “이런 분 모실 때는 연로하시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농담을 했고, 박해미는 “누가 연로하다고요?”라고 발끈하더니 허영만의 옷깃을 여며주며 “항상 조심하셔야 된다”라고 무언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박해미는 과거 데뷔 당시 뮤지컬 경력이 없음에도 대학교 3학년의 나이에 윤복희, 양금석과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 됐던 박해미는 “원래 성악을 전공했는데 대중적인 예술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뮤지컬에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성악과 달리 뮤지컬은 춤과 노래 연기가 필요했지만 워낙 어릴 때부터 연기하는 걸 좋아했다”면서 타고난 끼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