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전재용 직업 이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전두환며느리

박상아 나이 근황 결혼 남편 전재용 직업 이혼 딸 고향 키 학교 학력 전두환며느리 

전두환의 손자라고 주장하는 전우원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전두환 집안에 대해 폭로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우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전재용, 박상아를 비롯한 자신의 가족을 비난하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상아는 1972년 6월 20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6cm 몸무게 47kg이고 학교 학력은 천동초등학교, 명일여자중학교, 미국FIDM의상디자인학과 중퇴,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시아버지 전두환, 시어머니 이순자, 남편 전재용, 딸 전혜현, 전가현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93년 영화 '비 오는 날 수채화2'로 데뷔하였다.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1기 대상 출신으로 젊은이의 양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2001년 결혼의 법칙을 끝으로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전우원의 폭로 내용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상아를 다시 보게 되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전두환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이 아버지 전재용이 배우 박상아와 외도를 한 탁에 엄마가 암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전우원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지금의 새엄마 박상아와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 뿐 아니라 유흥업소의 이 여자, 저 여자들을 만나고 다니며 외도를 했다며 "어머님(최정애)은 그런 아버지 때문에 병이 들었다. 암수술을 여러 번 하셨다. 어머님이 아프셔서 제 삶이 없어졌다”고도 말했다.

 

전우원은 "제 친어머니는 피해자다. 두 사람(전재용과 박상아)은 죄를 죄인지 모른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천국에 있다고 이야기하는 자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상아씨는 학자금 대출 도와달라고 할 때도 '더 이상 엮이기 싫다'며 모든 도움을 거절했다. 그분(박상아)의 따님들, 그들의 행복은 누구보다 보장했다. 한국의 사립학교 다니게 하고 미국 유학을 보냈다,"고 분노했다.

 

박상아는 2003년 전재용 비자금 사태에 연루돼 검찰조사를 받은 뒤 연예계에서 은퇴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박상아가 미국으로 떠나게 된 계기는 당시 전재용과의 결혼을 위해서라는 의혹이 돌기도 했다.

 

전재용은 1987년 포스코 박태준 회장의 딸 박경아와 결혼했다가 3년만에 이혼했고, 1992년 최정애와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우원은 KBS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신 앞에서 얼마나 창피한 존재인지, 죄인이 도망갈 것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반성을 모르는 가족들과 지인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폭로 이유를 전했다.

 

‘가족내부에 문제가 있나’는 물음에 전우원은 “할아버지의 재산을 큰 아빠(전재국)가 다 가져가면서, 현재 아버지(전재용)와 새엄마(박상아)의 사이가 좋지 않다” 답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폭로에 대해 아버지 전재용 씨가 "아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취지로 답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는 것이 걱정되신 분들이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해 병원에 실려갔을 때 전화 한 통 없었나"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