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나이 근황 집 고시원 전세 쌍꺼풀 수술 성형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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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 나이 근황 집 고시원 전세 쌍꺼풀 수술 성형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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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 나이 근황 집 고시원 전세 쌍꺼풀 수술 성형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프리한 닥터M'에서는 배우 강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강지섭은 첫 작품인 드라마 '하늘이시여' 출연으로 고시원 생활을 청산했던 경험을 전했다.

 


강지섭은 본명 김영섭, 1981년 2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90cm 혈액형 A형이고 학교 학력은 중리초등학교, 해동중학교, 동아공업고등학교, 동의대학교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누나가 있다.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이다.

 


강지섭 인스타는 subsub0206이다.

 

 


강지섭은 대학교까지 부산에서 모두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막연히 연기자가 되고싶어 7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해 고시원에서부터 자리를 잡고 생활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마르고 키가 커서 모델 활동으로 시작했고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게되어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강지섭은 "군 제대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키웠다"며 "우연히 잡은 오디션 기회를 거쳐 배우가 됐다. 처음에는 직접 (제작사에) 프로필을 돌리며 발품을 팔고 다녔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임성한 작가님의 하늘이시여로 데뷔했다"며 "제 기억에 당시 감독님이 저를 반대하셨는데 작가님이 지지를 해주셔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강지섭은 하늘이시여 강이리 역을 맡은 뒤 예능 섭외 1순위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강지섭은 "당시 막 상경했던 때라 수입이 부족해 월세 30만원대 고시원에서 살고 있었다"며 "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드라마 방영이 끝날 때쯤 되니까 전세로 이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방영 후에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며 "시청률이 엄청나게 올라가니까 (아버지가)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부연했다.

 


강지섭은 과거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쌍꺼풀 수술 테이프를 항상 붙이고 다녔다고 밝혔다. 그는 "외모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악평도 많아서 이젠 다 받아들이는 중"이라며 "사실 성형했냐, 지방 재배치했냐 등 오해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근데 이 눈이 어떻게 수술을 한 눈이냐"며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는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속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고 다니다가 (눈이) 늘어나서 지금의 눈 모양이 됐다"며 "(더 붙이면) 안 될 것 같아 그냥 두자 했다"고 말했다.

 


강지섭은 "과거에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했다"며 "그땐 쌍꺼풀이 짙은 눈이 유행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샵에서 직접 (쌍꺼풀 테이프를) 붙여주거나 추천을 해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델 출신에서 첫 드라마로 대대적 성공을 거뒀던 강지섭은 과거 슬럼프에 깊게 빠졌던 일화를 회상했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강지섭이 자신을 가리켜 “스타병에 걸렸었다”고 압축해 설명해 주변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방송을 통해 손쉽게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사회를 만만하게 봤던 자신에 대해서 솔직한 감정을 펼쳐냈다. 특히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연기를 잘 하지 못했지만, 얼굴을 브라운관에 알리게 되면서 자신에게 찾아온 작품들을 선별하던 도중 자만심으로 대거 놓치기도 했다며 고백했다.

 


그 이후 강지섭은 술술 풀리줄 알았던 자신의 삶 앞에 약 3년이라는 시간동안 일절 작품제안이 끊기게 되자, “다른 길을 가야 하나 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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