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나이 근황 애마부인 미국 이민 가정사 전두환대통령 결혼 남편 이혼 고향 키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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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나이 근황 애마부인 미국 이민 가정사 전두환대통령 결혼 남편 이혼 고향 키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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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나이 근황 애마부인 미국 이민 가정사 전두환대통령 결혼 남편 이혼 고향 키 몸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안소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과 혜은이가 포항의 새로운 집으로 거처를 옮긴 가운데, 배우 안소영과 안문숙이 새로운 식구로 합류했다.

 


안소영은 본명 안기자, 1956년 8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학교 학력은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미혼모이고 아들 황도연을 낳아 키웠다.

 


1979년 '내일 또 내일'로 데뷔하였고 1982년 애마부인으로 3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당해 최고관객수를 자랑하며 성인배우의 대표반열에 올랐다. 이후에는 애마부인만큼의 흥행작이 없다.

 

 


미혼모라는 이유로 정상의 인기를 뒤로하고 미국으로 떠나 방송계에서 멀어져 있던 그는 작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게 되었다.

 


안소영은 "누구와 같이 사는 게 26년 만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섹시 배우가 아니라 언니들과 사랑을 주고받으며 잘 사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안소영은 형제 관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나는 2남 1녀의 첫째인데, 우리 아버지가 유독 딸 사랑이 넘치는 분이셨다"고 운을 뗐다.

 


안소영은 "우리 학교 다닐 때 교련 수업이 있지 않았나. 학생들이면 다 받는 수업인데, 우리 아버지는 딸이 교련 수업 받는 꼴을 못 보시는 거다"라며 "그래서 교련 시간을 체크해놨다가 그 시간이 되면 학교에 오셔서 친구들 아이스크림을 다 사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보통 아버지가 밥 숟갈을 드셔야 식사가 시작되는데, 우리 집은 내가 밥 숟갈 들기 전까지 아무도 밥을 못 먹었다"면서 "밖에서 누가 나한테 눈치를 주거나 구박을 한다 싶으면 바로 엎어버리셨다"고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던 아버지를 떠올렸다.

 


박원숙은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냐고 물었고, 안소영은 "'애마부인'이 흥행한 다음 해에 돌아가셨다"고 언급했다. 그래도 유명하진 걸 아시고 돌아가셨다는 박원숙의 말에 안소영은 "우리 아버지는 내가 배우 생활하는 걸 반대하셨다. 그래서 좀 많이 미안한 게 있다"고 전했다.

 

 


안소영은 "이미지가 어릴 때부터 잘못된 것 같다. 나를 정말 야하게 본다"며 '애마 부인' 이미지로 인한 고충뿐 아니라 홀로 아들을 양육하며 겪었던 고생담까지 진솔하게 털어놨다.

 


한편, 안소영과 전두환 전 대통령과의 루머 사연이 재조명됐다.

안소영은 과거 방송된 MBN '아궁이'에 출연해 전 전 대통령과의 사연을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안소영은 "어느 날 갑자기 한 방송국 사장이 나보고 자신에게 오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전두환 대통령이 '안소영은 왜 TV에 안나와?'라고 말했더라. 그래서 억지로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1985년 K본부의 사극 '젊은 그들'에 내가 낙하산처럼 출연하게 됐다“며 ”당시 PD에게 미움을 받았고 당시 대통령과 사귀었다란 허무맹랑한 소문이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안소영은 "한번은 난데없이 '안소영 왕비가 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사람들이 '너 왕비 됐다던데'라고 묻더라"며 "대통령과 외국 귀빈 모임에 초대돼 옆에 앉아있었는데 대통령께서 '내 배우가 괜찮다' 이 말 한마디가 와전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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