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김한별 골퍼 나이 근황 포어 캐디 폭언 욕설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연봉 상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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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김한별 골퍼 나이 근황 포어 캐디 폭언 욕설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연봉 상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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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김한별 골퍼 나이 근황 포어 캐디 폭언 욕설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연봉 상금 인스타

프로골퍼 김한별(26)이 경기 중 진행 요원에게 폭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골프선수 김한별이 경기 도중 진행 요원에게 폭언해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김한별은 1996년 9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 몸무게 74kg이고 학교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8월 KPGA에 입회하였고 소속사는 (주)플레이앤웍스이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프로 무대에 뛰어드는 또래 동료보다 2~3년 늦게 프로에 데뷔했지만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신인 중 가장 유망주로 꼽혔다.

 

 


김한별은 2020년 헤지스골프 KPGA오픈과 제36회 신한동해오픈, 작년 야마하·아너스K오픈 등 투어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올해 최고 성적은 9월 DGB금융그룹오픈 준우승이다.

 


지난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신인상 포인트 1위(232점)에 올라 있고 상금 8848만 2874원을 벌었다.

김한별 인스타는 hanbyeol_123이다.

 


KPGA는 "김한별이 2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경기 도중 포어 캐디에게 폭언했다."라며 "이달 말 정도에 상벌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포어 캐디는 공이 날아간 위치를 확인해주는 역할을 하는 경기 진행 요원으로 당시 김한별은 4라운드 도중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자 잠정구를 치고 나간 뒤 원구를 찾던 포어 캐디에게 "교육을 안 받았느냐", "돈 받고 일하는데 일을 그따위로 하느냐" 등의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한별은 이 대회 2라운드를 마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화를 내지 않는 것"을 목표로 내세운 바 있다.

 

 


당시 김한별은 "경기는 나쁘지 않았다"면서 "특히 보기 네 번을 하면서도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다는 게 칭찬할 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를 내봐야 좋을 게 없더라"면서 "내일 경기에서도 화내지 않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한별 측 관계자는 "선수 본인도 순간적인 화를 이기지 못한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자숙하고 있다"면서 "해당 포어캐디에게도 대회가 끝난 뒤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원만하게 이야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KPGA는 조만간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한별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프로골퍼들의 경기 중 부적절 행위로 인한 논란은 과거에도 있었다. 

지난 2019년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 최종 라운드 경기를 치르던 김비오 선수는 카메라 셔터 소리에 놀라 샷 실수를 하자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날려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한국프로골프협회 상벌위원회는 김비오 선수의 자격정지 3년과 벌금 1천만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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