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나이 근환 재혼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전남편 이영하 이혼
반응형

선우은숙 나이 근환 재혼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전남편 이영하 이혼

반응형

선우은숙 나이 근환 재혼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 고향 학교 학력 소속사 전남편 이영하 이혼

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선우은숙과 아나운서 유영재가 부부로 연을 맺은 가운데 유영재가 방송을 통해 직접 결혼 소감을 밝혔다.

 


선우은숙은 1959년 12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덕성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이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 이영하, 아들 이상원, 이상민, 며느리, 손녀 손자가 있고 2022년 유영재 아나운서와 재혼했다.

 

 


1978년 KBS 특채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이다.

 


이후 드라마 '금남의 집' '춘향전' '이차돈' '토지' '도둑의 아내' '여울목' '행복한 아침' '가을동화' '명성황후' '풀하우스' '부활' '김치 치즈 스마일' '위험한 여자' '귀부인' '황금가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선우은숙과 결혼하는 남편 유영재 아나운서는 지난 19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CBS '가요속으로'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등을 진행했다. 올해 3월부터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로 복귀했다. 와이제이 프로덕션 대표를 맡고 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선우은숙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씨로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를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며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에서는 유영재가 선우은숙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유영재는 청취자들의 많은 축하 메세지에 "아침에 기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데, 저와 선우은숙 씨의 결혼 소식이 나왔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문자를 통해서 톡을 통해서 놀라기도 하시고, 축복해 주시고, 축하도 해주시고.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고 가정을 꾸리고 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겁게 책임감이 들기도 한다. 이제 인생 60살이 돼 인생이 서서히 방향을 틀어가고 있는데, 누군가의 곁에 기댈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