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나이 근황 혼수상태 건강이상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이혼 종교 집

조은숙 나이 근황 혼수상태 건강이상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결혼 남편 직업 이혼 종교 집

배우 조은숙이 건강이상을 알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은숙은 인스타그램에 "아파도 아파도 정신을 잃을 만큼 아플수 있다니. 며칠간 혼수상태. 이제 좀 정신이. 모두들 건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모두들 건강!”이라며 해시태그로 ‘추자도의 마법’, ‘추자도의 꿈’, ‘아멘’을 달았다.

 

조은숙은 1970년 8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로 고향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AB형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종암초등학교, 성신여자중학교, 성신여자고등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다녔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박덕균,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2살 나이차이가 나는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조은숙은 임신 중에도 성경, 찬송가를 손에 놓지 않았을 정도의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유명하다. 남편인 박덕균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고 2005년 당시 교히에서 개신교식 결혼식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1994년 영화 '이도백화'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미플렉스 엔터테인먼트이다.

지난 1996년 영화 '프로포즈', '여름향기', '장미빛 인생', '대왕의 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내 딸 서영이', '세 친구' 등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에 다수 출연했다.

 

연극을 하던 시절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한 작가를 짝사랑하는 남루한 일상의 도시 처녀를 연기하여 1996년에 청룡 영화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행운을 안았다.

조은숙 인스타는 actress.choeunsook이다.

 

 

조은숙이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위별 조각운동. 힙업운동. 넘 마이 아파"라는 글과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조은숙이 엎드려서 헬스클럽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힙업 운동을 하는 그녀는 레깅스핏으로 탄탄한 엉덩이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앞서 조은숙은 가족 몰래 마련한 집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은숙이 '쩐당포'에 출연해 앞마당과 텃밭 등을 갖춘 경기도 남양주시의 집을 언급하며 "우리 가족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가족 모르게 집을 준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에게는 정말 큰 서프라이즈였을 것 같다"는 말에 조은숙은 "신랑에게는 조금 미안한 점이 있었다. 공사까지 다 했는데 입이 근질근질하더라. 속은 썩는다. 제가 인테리어부터 직접 다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