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남태현 열애 인정 마약 필로폰 투약 폭로 남자친구 폭행 화해 정신과 약 복용 인스타 대학교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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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남태현 열애 인정 마약 필로폰 투약 폭로 남자친구 폭행 화해 정신과 약 복용 인스타 대학교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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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남태현 열애 인정 마약 필로폰 투약 폭로 남자친구 폭행 화해 정신과 약 복용 인스타 대학교 현대자동차

인플루언서 서민재의 남태현 마약 폭행 의혹으로 세간을 떠들석하게 만든 와중 연애를 인정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남태현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캐비닛에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폭로했다.

 


서민재는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닛 보세요. 주사위랑"이라면서 "아 녹음 있다 내 폰에" 등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말들을 맥락없이 쏟아내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하여 남태현의 소속사는 확인중이라는 입장 외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빠른 속도로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특히 남태현을 향한 마약 투약 의혹이 커졌다. 이에 실제로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 마약 투약 의혹을 입건해 조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었다.

 

 


논란이 커질대로 커지자, 서민재는 뒤늦게 남태현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글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이틀이 지나 서민재는 "먼저,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 그 당시 저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래서 사실과 무관한 게시물을 업로드하기도 하고, 실수로 인해 제가 다치기도 하여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다"면서 "치료를 받느라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서로 화해했다"고 덧붙였다. 

 


남태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상황으로 놀라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연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지만 잘 화해했다. 사적인 문제로 이렇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서민재는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고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하트시그널3' 방송 당시 한 대기업 자동차 엔지니어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 출연 당시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라는 직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 출연 이후 회사 생활에 대해 "방송 출연 이후 회사 내에서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고 가끔 사내 메신저로 메시지를 받기도 해 감사하면서 신기했다"라며 "특히 신차 홍보 영상에 출연하는 기회도 생겨 즐겁게 참여한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 이후 바뀐 삶에 대해 "내 생활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다. 이전처럼 출퇴근하고 평범한 여가를 보내며 지내고 있다"라며 "다만 이전보다 인지도가 생겨서 내 언행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고 SNS나 방송으로 노출되는 단편적인 모습으로 전체를 판단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런 부분이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앞으로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목표를 전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고 이후 팀을 탈퇴하고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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