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나이 근황 폭행 국적 고향 학교 학력 소속 금산제면소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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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나이 근황 폭행 국적 고향 학교 학력 소속 금산제면소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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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나이 근황 폭행 국적 고향 학교 학력 소속 금산제면소 결혼 아내 부인 직업 인스타

동료를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셰프 정창욱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17단독·허정인 판사)에서 열린 정씨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정창욱은 1980년 12월 22일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고향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재일교포 출신이고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학교 학력은 경복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국제관계학 일어일문학 중퇴이다. 정창욱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기점으로 인지도를 쌓으면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까지 하였다. 요리테마가 인기를 얻으며 유튜브를 운영하기 시작, 한국내에서도 나름 영향력있는 요리사로써 명성을 떨쳤다.

 

 


2022년 타국에서 "셰프님이 해줬던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했다는 이유로 동료를 폭행 및 흉기를 들고 폭언을 하였다.

 


그동안 뒤에서 숨겨졌던 정창욱 셰프의 뒷면에 대한 폭로가 이어졌고 이게 전부 사실로 밝혀지면서 현재 특수협박·특수중감금·특수중감금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 중이다.

 


본인의 유튜브에 형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보이는 사과문 하나만 남겨둔 채 영상을 전부 내렸다.

MBC의 실화탐사대에서 정창욱에 대해 다루었다. 방송에서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그에 대해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폭력이 학습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그 기간동안 많은 피해자가 있었을 것이라 분석하였다.

 


피해자는 영화계로 떠났다고 알려진 유튜브 시즌1 편집자 팽이와 현지에서 합류한 초면의 유튜버로, 팽이는 영화계로 떠난게 아니라 실제로는 폭언 협박이 있었던 하와이 촬영 이후 정신적인 충격으로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 동안 편집에 대한 보수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였다고 하며 편집자를 그만 둔 이후, 일을 할 수 있기는 커녕 정신과 치료를 받느라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지금도 칼 들고 도는 장면이랑 그리고 칼 들고 와서 제 몸에 갖다 댄 그 서늘한 느낌이랑 압박감 꾹 누르는 그건 생생하죠."라고 밝혔다.

 


재판에 참석한 정창욱은 “순간에 일어난 일로 피해자들에게 끔찍한 기억을 줘서 너무 미안하다”며 “이번 일로 저를 많이 되돌아봤다”고 후회했다.

 


정창욱 측 변호인은 “사건 경위를 떠나 피고인(정씨)이 유명인으로서 불미스러운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반성한다”며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흥분해서 화를 낸 건 맞지만 피해자들에게 신체적 위해나 해악을 가할 의사는 없었다”며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입장을 전했다.

 


이미 최근 1년 사이 음주운전 전과 유죄판결을 받은 상황이고 피해자들도 합의 생각이 없기에, 유죄 판결을 받으면 실형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창욱에 대한 선고는 오는 9월 21일 내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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