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나이 본명 고보경 국적 결혼 남편 정준 집안 재벌 현대카드 며느리 후원 하나금융그룹

리디아 고 나이 본명 고보경 국적 결혼 남편 정준 집안 재벌 현대카드 며느리 후원 하나금융그룹

리디아 고 나이 본명 고보경 국적 결혼 남편 정준 집안 재벌 현대카드 며느리 후원 하나금융그룹

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과 올해 연말 결혼할 예정으로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디아 고와 정준은 2022년 12월 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리디아 고는 본명 고보경, 1997년 4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국적은 대한민국에서 뉴질랜드로 옮겼다.

 


신체 키 165cm이고 학력은 고려대학교 심리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예비신랑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 정준이 있고 남편의 직업은 현대차 계열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아들인 정준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자리한 명문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에서 철악과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

 

 


세계적인 UX 컨설팅 에이전시 닐슨노만그룹에서 인터랙션디자인 자격을 취득했고, 현대카드에서 2018년 10월 결제솔루션 관련 UX 담당 인턴으로 일한 바 있다. 또 현대차 그룹의 광고 계열사 이노션 미국법인에서 MZ세대가 자동차를 구매할 때 무엇을 고려하는지 살펴보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2013년 LPGA에 입회하였고 소속은 PXG이다.

골프 천재를 넘어 골프 여제의 길로 들어선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로서 프로 대회(캐나다 여자 오픈)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세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10대 어린 나이에 LPGA 투어에 진출, 첫 해 3승과 함께 신인왕을 차지하였으며, 이후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13년 프로로 전향한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으며, 이 중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거뒀다.

 

 


특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은메달, 지난해 도쿄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며 뉴질랜드에서도 ‘스포츠 영웅’으로 자리매김했다.

 


리디아 고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로 국내 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다.

양가는 지난해 상견례를 진행했고, 이때 결혼식 날짜를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리디아 고, 정준 두 사람은 리디아 고의 경기 일정을 고려해 결혼식 일정을 연말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대카드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2022시즌 첫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정상에 오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통산 상금에서 박세리를 추월, 역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30만 달러(약 3억 6천만원)를 획득한 리디아 고는 생애 통산 상금 1천266만8,796달러를 기록,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이자 LPGA 명예의 전당 멤버인 박세리를 추월하며 이 부문 9위가 됐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