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나이 근황 골프 LPGA 우승 상금 그랜드슬램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결혼 남편 파혼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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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가 3년 8개월만에 LPGA 우승컵을 들어올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파72·683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전인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1994년 8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6cm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함평골프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사회체육학부 학사이다.

 


2012년 KLPGA에 입회하였고 소속은 KB금융그룹, 브라이트 퓨처이다.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에 ‘여자 PGA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면서 LPGA 통산 4승 중 3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올렸다.

 

 


전인지 인스타는 ingeechun_dumbo이다.

 


긴 슬럼프 기간 동안 ‘은퇴하라’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전인지는 자신을 믿었고 이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라는 새 목표를 향해 걷기로 했다.

 


전인지는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적어내 3오버파 75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전인지는, 4언더파 284타를 친 렉시 톰프슨(미국·27), 이민지(호주·26)를 한 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이후 3년 8개월 만의 LPGA 투어 우승이다. 우승 상금은 135만 달러(약 17억5000만원)다.

 


전인지는 “메이저 3승을 했으니 나에게 또 다른 목표가 더 생겼다. 내 앞에 놓인 새로운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다”고 말해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에 도전할 뜻을 분명히 했다.

 

 


LPGA 5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4개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한다. 2013년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대회로 승격하며 LPGA 투어에선 메이저대회가 총 5개지만 이 중 4개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랜드 슬램으로 인정한다.

 

 

5대 메이저 대회 중 2개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려 커리어 그랜드 슬램까지 남은 대회는 이제 3개(세브런 챔피언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AIG 위민스 오픈)이다.

 


전인지의 우승으로 2020년 US여자오픈의 김아림(27) 이후 이어진 한국 선수의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연속 무승’은 7개 대회로 마감됐다.

 


전인지는 우승 후 인터뷰에서 “지난 4년 동안 우승이 없었기 때문에 나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 스폰서에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면서 “내가 어떻게 과정을 즐기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쫓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했었던 것이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나를 포기않고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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