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나이 근황 홍콩댁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직업 집 월세 재산 불화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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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방송인 강수정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강수정은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강수정은 1977년 6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8cm이고 학력은 서울대치초등학교, 역삼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오빠 강동원, 남편 김승범, 아들 김제민이 있다.

전직 KBS 간판 아나운서로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부산방송총국 지방 순회 근무시 KBS 부산의 9시 뉴스 진행을 맡았으며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은 바로 여걸파이브, 이후 여걸식스로 인기를 얻었다.

 

 


해피 선데이 등 KBS의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창 잘 나갈때 2006년 KBS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2006년엔 프리 선언 이후 MC로 사실상 전업한 뒤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모 펀드매니저와 밀회 끝에 결혼했다.

강수정은 "1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면서 소감을 밝혔는데 그는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의 입담을 보여줘 라스 MC들을 놀라게 했다

 


강수정은 자신의 대표 예능 '여걸 파이브' 뒷이야기를 전했다.

'여걸 파이브' 마지막 멤버로 갑자기 합류하게 됐다면서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고 함께 호흡을 맞췄던 현영과의 첫만남을 공개했다.

 


한편, 강수정이 홍콩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강수정은 결혼 후 남편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하면서 한동안 TV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강수정은 “(지금은) 남편과 떨어져 살고 있는데 메시지가 하루에 몇백개씩 온다”며 “(한국에) 일하러 오면 부부 사이가 안 좋다는 둥 그런 말이 있는데 사이좋다”고 전했다. 이어 “잘살고 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강수정은 ‘아! 나 프리해’에 출연해 홍콩 부촌 거주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이 홍콩의 부촌인 리펄스 베이에 위치한 자택을 최초 공개했다.

 


현재 남편, 아들과 함께 사는 그의 저택은 갤러리처럼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배우 류더화(유덕화)와 청룽(성룡) 등 유명 스타들이 이웃이라고 밝혔다.

 


강수정은 “이건 자랑해도 될 것 같다”며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발코니(위에서 두번째 사진)를 공개하기도 했다.

 


MC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는 “홍콩은 매매, 전세 모두 비싸다던데”라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강수정은 “면적에 비해 엄청 비싸다”며 “제가 사는 동네도 부촌인데, 아파트 대부분이 월세”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도 월세로 살고 있다”고 답했고 구체적인 월세 금액에 대한 물음에는 “비쌉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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