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나이 근황 재산 고향 키 학교 학력 결혼 아내 부인 이하정 직업 자녀 인맥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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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는 연기 중 대디~ 액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정준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년 지기 절친 배우 정준호와 신현준이 ‘라디오스타’에 최초로 동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준호는 1969년 11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출신이다.

 

신체 키 183cm 몸무게 76kg 이고 학력은 신양초등학교, 신양중학교, 예산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이하정, 슬하에 아들 정시욱, 딸 정유담을 두고 있다.

 

아내 부인 이하정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고 직업은 2005년 MBC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 아나운서로 이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준호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라이언하트이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절친 정준호와 신현준은 그동안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해 왔다. ‘라디오스타’에 최초로 동반 출연하는 두 사람은 투 머치 토크와 서로를 향한 화끈한 디스전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절친 신현준과의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은색 헬멧’을 꺼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은색 헬멧을 준비한 이유를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한 정준호는 한 살 형이자 절친인 신현준을 ‘극혐’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을 털어놓더니, 신현준에게 고마웠던 장면을 회상하며 극과 극 온도 차이 토크로 선보였다.

 

신현준은 정준호 때문에 매년 열리는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기 두려웠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신현준을 지금까지 억울하게 만드는 청룡영화제 당시 대형 에피소드가 공개돼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정준호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시청률 공약을 신현준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준호는 “’지금부터, 쇼타임’이 시청률 15%를 달성하면 신현준과 ‘이것’을 하겠다”며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정준호는 연기 외에 인맥으로 유명하다. 

정준호는 박찬호, 장동건, 신현준, 임종석 등등 직종을 망라하고 친분이 깊은 사람들이 많아 그의 핸드폰에 전화번호가 등재된 인물 수만 3,000여명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인맥이 넓고 정치에도 관심도 많다 보니, 언론에서는 선거철만 되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출마를 할 것이다"라고 정계진출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항상 본인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라면서 일축하고 있다.

 

배우 활동 외에 여러 사업도 하고 있는데 2010년 창업한 기능성 골프웨어 '벤제프'의 공동 대표로 활동 중인데 연매출이 500억원에 가까운 업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