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 나이 근황 별명 윤슐랭 본명 권세인 고향 키 학교 학력 가족 아버지 소속사 인스타 전참시 매니저

배우 권율 나이 근황 별명 윤슐랭 본명 권세인 고향 키 학교 학력 가족 아버지 소속사 인스타 전참시 매니저

배우 권율 나이 근황 별명 윤슐랭 본명 권세인 고향 키 학교 학력 가족 아버지 소속사 인스타 전참시 매니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권율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배우 권율이 매니저와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되었다.

권율은 1982년 6월 2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1cm이고 학력은 서울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형(1979년생)이 있고 이모부 김한길, 이모 최명길이 있다.

2001년 연극 '카르멘', 2002년 영화 '생일',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이다.

 


권율 인스타는 kwonyul_official이다.

 

 


권율은 아침부터 효창공원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소금빵을 먹으면서 대본을 읽는 모습을 보여줬다.

 


권율은 "제가 평소에 일주일에 4~5번 가는 카페다. 여기가 효창공원 쪽이다"라며 자신의 단골 카페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익숙하게 커피를 주문한 권율에 "꼭 사사바 에티오피아를 먹어야 됩니까?"라며 이해 못했고, 권율은 "산미가 좀 많은 커피를 좋아해서"라고 설명했다.

 


권율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울산에 갔다가 찾은 맛집에 대해 소개했다. 권율은 "장난 아니다. 거기 로컬분에게 추천 받아서 갔다 왔다"며 할머니가 프라이드 치킨과 백숙 등을 판매하는 노포를 추천했다.

 

 


이어서 권율은 매운 수제비 집도 추천했다. 권율은 "매운탕 끓여 먹으면 수제비 떠주잖아. 매운탕 베이스 국물에 수제비를 떠 준 그런 느낌. 가격도 너무 착해. 5천 원이야"라고 말했다.

 


대본을 읽던 권율은 "평소에 여기가 아침 일찍 연다. 그래서 시간 있을때 와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 드라마 촬영 하는 날인데 저희 집에서 여기가 효창공원인데 산책 겸 커피 마시면서 오늘 찍을 대본을 보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려고 종종 옵니다. 초대 손님 누구 해주실 분 없으세요? 이러헥 많은 분들 계시니까 오늘 무사히 대사 실수 없이 잘 촬영을 해야 하는데"라며 독백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식가 '윤슐랭'으로 통하는 권율은 오늘도 매니저에게 맛집 투어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때 매니저가 윤슐랭으로 인한 지인의 피해 사례를 전했다. 재환 실장은 "친했던 미술 팀 누나가 율이 오빠 집 근처 맛집 소개 좀 그만 해달라고 그래"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권율과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지인이 권율의 맛집 추천으로 자주 가던 에스프레소 가게와 카레 가게에 웨이팅이 생겼다는 것이다.

 


권율은 "나도 두 번 정도 가봤는데 사람 많아서 못 먹고 왔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동네 좋은 것들을 살리는 의미니까"라며 윤슐랭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촬영을 마친 권율은 매니저와 함께 최원영을 초대해 우설과 등심 주물럭, 대창을 즐겼다.

 

 

권율은 "등심 주물럭은 입에 들어가면 좋고 우설은 식감이 좋다"라며 "첫 고기는 아무 양념을 하지 말고 본연의 맛을 느껴보라"고 했다.

 


최원영은 난생 처음 먹어보는 우설의 엄청난 맛에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어? 매니저는 좋겠다. 율이랑 다니면 이런 것 먹는 것 아냐"라고 진심으로 부러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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