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프로필 기러기생활 결혼 남편 자녀 미국 금메달 연금 안세영 칭찬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현정화 프로필 기러기생활 결혼 남편 자녀 미국 금메달 연금 안세영 칭찬 나이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 인스타

'가보자GO'에서는 탁구 레전드 현정화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탁구 인생을 이야기한 탁구감독 현정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현정화 프로필
2. 현정화 기러기생활
3. 현정화 금메달 연금
4. 현정화 안세영 칭찬

 

1. 현정화 프로필

현정화는 1969년 10월 6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55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동구 출신이다.

 

현정화 키 168cm 몸무게 55kg이고 학교 학력은 대신초등학교, 계성여자중학교,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경성대학교 문과대학 유아교육학 학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체육학 박사 수료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남편 김석만, 딸, 아들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다.

 

현정화는 만 18세의 나이로 1988 서울 올림픽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북 단일팀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코리아'의 실제 주인공이다.

 

 

이처럼 현정화는 탁수 선수로 활약한 대한민국 탁구 레전드이고 현재는 탁구 해설자, 탁구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 위드플레이어 사외이사, 2017년부터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2. 현정화 기러기생활

 

현정화 감독은 12년째 혼자 산다며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화는 "아이들 남편이 미국에 있어 혼자 살고 있다"며 현재는 실업팀 감독으로 후배들 양성이 힘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정화는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12년째 미국 생활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3. 현정화 금메달 연금

 

안정환이 "실제로 100개 이상의 메달을 따지 않았냐"고 묻자 현정화는 "133개다. 그중에 금메달은 75개를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정화는 탁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바로 엄마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정화는 "어머님을 편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탁구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30만 원 연금을 받기 시작했다. 그때가 18살이었다. 매달 100만 원씩 받게 됐는데, 그 돈을 엄마한테 전부 드렸다"고 털어놨다.

 

4. 현정화 안세영 칭찬

현정화가 배드민턴 선수 안세영을 극찬했다.

 

현정화는 안세영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과거부터 눈여겨봐 온 선수"라고 말했다.

 

현정화는 "(안세영이) 그냥 파워풀한 게 아니라 근성이 있다. (점수를) 하나도 안 버리고 역전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 마음에서 올라오는 선수가 금메달을 갖고 온다. 그런 게 아니면 (한 종목에서) 1등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