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나이 프로필 근황 갑상선암 수술 이혼 전남편 직업 아들 발달장애 집 전원주택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오윤아 나이 프로필 근황 갑상선암 수술 이혼 전남편 직업 아들 발달장애 집 전원주택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오윤아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배우 오윤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오윤아 프로필
2. 오윤아 갑상선암 수술
3. 오윤아 아들 발달장애 전남편 이혼
4. 오윤아 근황

 

1. 오윤아 프로필

오윤아는 1980년 11월 21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4세로 고향은 울산광역시 동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53KG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상원초등학교, 상원여자중학교, 효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전남편과 이혼하였고 슬하에 아들 송민이 있고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다.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 네트워크이다.

 

 

오윤아 인스타는 ya9579이다.

 

2. 오윤아 갑상선암 수술

오윤아가 암 수술 후 이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오윤아는 "촬영이 끝날 무렵 갑상선암에 걸렸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기며 전이 가능성이 높아 병원에서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했지만 드라마가 끝나고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윤아는 "사실 암 수술한 건 괜찮았는데 수술 후가 너무 힘들었다. 한 7~8개월간 목소리가 안 나오니 작품도 다 못했다"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계속해서 오윤아는"그때 나의 삶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본 것 같다"라며 "무작정 살 게 아니라 눈앞의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오윤아는 "그렇지 않으면 건강과 소중한 것들을 잃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고,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다. 민이만 잘 돌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3. 오윤아 아들 발달장애 전남편 이혼

오윤아는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한 뒤 이혼을 결심하고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 민이를 혼자 키우기 시작한 때를 떠올렸다.

 

오윤아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애가 병원에서 장애 판정도 안 나오고 그때만 해도 장애 학교가 많지 않았다. 학교 들어가기 어려웠다. 민이 정도 수준의 장애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못 갔는데 얘가 일반 학교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생님이 다른 건 이야기 안 하시고 얘가 되게 예민해서 그렇다고 하더라. 예민하니까 작은 스트레스도 굉장히 과민 반응을 보이더라고 말했다.

 

4. 오윤아 근황

오윤아가 발달장애 아들을 위해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오윤아는 3층 단독주택에서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2층에는 아들과 오윤아의 방, 3층은 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다.

 

오윤아는 "이사 온 지 2년 좀 넘었다"며 "아들 때문에 여기로 이사 오게 됐다. 아들이 집에서 뛰고 갑자기 소리도 많이 내고 해서 (전에 살던 집에서는) 주민들이 불편해했다"고 이사 배경을 설명했다.

 

새로운 집에서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오윤아는 "이제 행복해"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