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6기 상철 근황 영숙 영철 전여자친구 변혜진 고소 문자 카톡 내용 옥순 공개 지지

나는솔로 16기 상철 근황 영숙 영철 전여자친구 변혜진 고소 문자 카톡 내용 옥순 공개 지지

나는솔로 16기 상철이 16기 영숙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밝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는솔로 16기의 끝나지 않는 폭로와 고소로 이어진 16기 상철과 영숙, 영숙, 변혜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16기 상철 영숙 카톡 문자 내용 폭로
2. 16기 상철 전여자친구 변혜진
3. 16기 상철 옥순 공개 지지

 

1. 16기 상철 영숙 카톡 문자 내용 폭로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상철과 진흙탕 폭로전을 이어갔다.

 

영숙과 상철은 나는솔로 16기로 출연해 러브 라인을 그렸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장거리 연애에 대한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해 최종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후 영숙과 상철은 돈독한 사이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마음이 갈라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숙은 상철에게 받은 음란성 메시지를 모두 공개하며 폭로전을 벌였다. 

 

상철이 영숙에게 보낸 메시지 중에는 "여기(미국)는 이성친구끼리 막 한 번씩 하고 그런다", "중남미계 여자들, 동양계가 안 가진 그 볼륨이 있는데 나도 그래서 사귀어 보고는 했다, 근데 역시 동양계가 전체적으로 제일 나아" 등 이성과 인종에 대한 상철의 가치관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카톡 문자 내용 공개로 16기 상철은 영숙과 영철, 전여자친구 변혜진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상철은 "영숙, 영철, 변혜진 씨는 인터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저에 대한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있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형법상 아주 무거운 죄"라며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 16기 상철 전여자친구 변혜진

앞서 변혜진은 상철이 자신과 교제 중에도 다른 여성들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변혜진은 "내 인터뷰에 뒷받침하는앞에서는 '네가 제일 소중하다. 너뿐이다'라고 해놓고 뒤에서는 험담하며 여러 명에게 구애를 하고 다녔다는 사실이다. 날짜가 겹치는 여성들이 많았다. 대화 내용은 남자 분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한다. 그러니 감히 추측도 말아달라. 여성들의 좋아하는 마음을 악용하는 행위는 인정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명의 여성들에게 받은 DM(다이렉트메시지)를 공개했다. 대화 속에는 상철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진지하게 만났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3. 16기 상철 옥순 공개 지지

'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 옥순이 상철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늘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옥순은 "오빠의 어떤 선택이던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상철오빠"라며 16기 상철의 계정을 태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