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나이 프로필 근황 전재산 기부 결혼 아내 부인 진회련 국적 홍콩 중국 영화 검열 건강이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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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0. 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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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나이 프로필 근황 전재산 기부 결혼 아내 부인 진회련 국적 홍콩 중국 영화 검열 건강이상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홍콩배우 주윤발이 참석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전재산을 기부한다고 밝힌 홍콩배우 주윤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주윤발 프로필
2. 주윤발 전재산 기부
3. 주윤발 건강 이상설
4. 주윤발 중국 영화 검열

1. 주윤발 프로필
주윤발은 1955년 5월 18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8세로 국적은 영국령 홍콩이었고 현재는 홍콩이다.

신체 키 183CM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중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이다.
가족관계로는 전부인 여안안과 이혼하였고 1986년 현재의 아내 진회련과 결혼하였고 종교는 불교이다.

194년 드라마 제소인연으로 데뷔하였다.
20세기 홍콩 영화 르네상스기를 대표하는 배우로, 영웅본색으로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2. 주윤발 전재산 기부
전재산 사회 환원을 약속한 주윤발은 “내게 필요한 건 쌀밥 두 그릇뿐”이라고 말했다.

주윤발은 전 재산 기부를 약속한 것에 대해 “어차피 이 세상에 올때 아무 것도 안 갖고 왔기 때문에 갈 때 아무것이 없어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점심·저녁에 먹을 흰쌀밥 두그릇이면 하루가 충분하다”고 했다. “당뇨가 있어서 가끔은 한그릇 먹는다”고도 덧붙여 웃음을 줬다.

2010년 주윤발은 “사후에 전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2018년 이 약속을 재확인했을 때 그의 재산은 56억 홍콩달러였다. 현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9600억 원이다.

3. 주윤발 건강 이상설

주윤발은 최근 불거졌던 건강 이상설에 대해선 “아예 제가 죽었다고 가짜뉴스가 떴더라”며 “마라톤하다가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그러면 가짜뉴스가 안 나올 것”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윤발은 마라톤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주윤발은 “제 인생의 첫 번째 시기가 60년이 지났다, 두 번째 인생의 60년은 마라토너가 됐다”며 “지금은 마라톤에 집중하고 있다. 내 새로운 인생”이라고 밝혔다.
4. 주윤발 중국 영화 검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홍콩배우 주윤발이 중국의 엄격한 검열로 인해 영화 촬영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주윤발은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중국 본토에서 영화를 촬영할 경우 대본을 여러 정부 부처에 보내 검토받아야 한다. 지금은 제약이 많아 영화제작자들에게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래도 홍콩의 영혼을 담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윤발은 기자회견에서 “1997년 이후에는 많은 것이 변했다. 정부의 방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영화 제작을 위한 충분한 자금을 모으기가 어렵다”며 “중국 본토 시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일종의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소리 중국판은 “해당 발언은 많은 중국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얻었지만 주윤발이 비애국적이며 홍콩 독립론자라고 비난하는 목소리도 있었다”며 “다른 사람들은 주윤발이 앞으로 문제를 겪을 것이라고 걱정한다”고 보도했다.


홍콩영화계는 1980년대 ‘영웅본색’(감독 오우삼), ‘열혈남아’(감독 왕가위), ‘영웅문’(감독 화산) 등 히트작을 잇달아 내놓으며 최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1997년 홍콩 주권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되며 영화산업도 쇠락했다. 2021년엔 국가안보의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영화의 상영을 금지하는 영화법 개정안이 통과돼 더 많은 제약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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