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나이 근황 문체부 차관 임명 역도 연봉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직업 교수 장미란재단 이사장

장미란 나이 근황 문체부 차관 임명 역도 연봉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직업 교수 장미란재단 이사장

장미란 나이 근황 문체부 차관 임명 역도 연봉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직업 교수 장미란재단 이사장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역도영우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가 임명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일부 장관급을 포함한 장·차관 인사를 단행하면서 장미란 교수를 정책 홍보와 체육·관광 등을 담당하는 문체부 2차관에 발탁했다.

 


장미란은 1983년 10월 9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40세로 고향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이고 학교 학력은 호저초등학교, 상지여자중학교, 원주공업고등학교 전기과,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학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 켄트 주립대학교 대학원 스포츠행정학 석사이다.

 

 


장미란 차관 내정자는 2007년 2월 고양시청에 입단하며 한국 역도 선수 중 최초로 '억대 연봉 계약'을 하기도 했다. 당시 장 차관 내정자는 계약금 1억7천만원, 연봉 1억원에 3년 계약(총 4억7천만원)을 했다.

 


대한민국 여자 역도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고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며, 2023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내정되어 공직을 역임하게 되었다.

 


역대 정부 부처 차관 중 최연소 타이기록을 세우고 체육과 관광 정책을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임명된 '역도 영웅' 출신 장미란 내정자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스포츠 정책과 관광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미란 내정자는 문체부를 통해 발표한 임명 소감에서 임명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포츠 현장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상식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스포츠와 관광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부 정책을 국민 여러분께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설명했다.

 


장미란 내정자는 "스포츠인으로서 문체부 차관의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수, 지도자를 비롯한 선후배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체육인들의 복지를 면밀히 살피고 체육인들의 위상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국민 여러분께서 생활체육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2023-2024년 한국 방문의 해를 계기로 많은 해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 거리를 확충해 2027년 외래 관광객 3천만명 목표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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