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나이 근황 재혼 아내 부인 직업 교수 나이차이 전처 황은정 이혼 사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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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3. 1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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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나이 근황 재혼 아내 부인 직업 교수 나이차이 전처 황은정 이혼 사유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배우 윤기원이 11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윤기원이 '이지아 닮은꼴' 여자친구와 결혼해 화제다.
윤기원은 1971년 8월 3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2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신이다.
신체 키 177cm 몸무게 70kg이고 학교 학력은 서울군자초등학교, 장평중학교, 광남고등학교, 경원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전처 황은정과 이혼하였고 11살 연하의 아내 부인 이주현과 재혼했다.
1990년 연극배우,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7기,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티앤아이컬처스이다.
데뷔 이후 윤기원은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 '사랑과 야망' '카인과 아벨' '추노' '시크릿가든'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며 대중들과 만났다.
윤기원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지난 11일 약 1년간 만나 온 여자친구 이주현 씨와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그는 "많은 응원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왔고, 3월이 적절한 때라고 생각해서 식을 올리게 됐다"며 "새로운 가족이 생긴 만큼, 배우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윤기원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만난 배우 황은정과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윤기원과 전 아내 황은정의 이혼 사유도 관심 받았다.
이혼 당시에는 이혼 사유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황은정은 이혼 2년 뒤 이혼 심경을 전했다. 황은정은 "우리에게 미래가 없구나 싶어서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후 윤기원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정리할 때 힘들었냐고 묻자 윤기원은 "이혼이 녹록지 않았다"라고 짧게 답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 윤기원은 지난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11살 연하 교수 여자친구 이주현 씨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기원은 “앞으로 혼자 살자는 마음이었는데, 야금야금 생각이 바뀌었다”며 “여자친구는 나보다 키가 3cm 이상 크다. 모델과 교수다”라며 소개했다.
여자친구 역시 첫 결혼에 실패해 초등학교에 다니는 12살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윤기원은 방송에서 아이가 있다는 이주현 씨의 말에 “너라는 사람이 좋아서 그런 거고,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며 고백했다. 이어 “미리 말해줘서 나는 좋았다. 죄지은 것도 아니고, 살아온 인생의 흔적일 뿐”이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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