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나이 프로필 직업 산악인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 휴먼재단 동상 히말라야 14좌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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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나이 프로필 직업 산악인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 휴먼재단 동상 히말라야 14좌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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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나이 프로필 직업 산악인 고향 키 몸무게 학교 학력 소속 휴먼재단 동상 히말라야 14좌 봉우리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산악인 엄홍길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 김준호가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천왕봉으로 향했다.

엄홍길은 1960년 9월 14일 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63세로 고향은 경상남도 고성군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몸무게 66kg이고 학교 학력은 호암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 양주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체육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 임순래,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종교는 불교이다.

 


엄홍길휴먼재단에 소속되어 있고 대한민국의 대표 산악인이라고 할 수 있다.

 

 


1988년부터 2007년까지 38번의 실패와 16번의 성공 끝에,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 이후 2001년에 한국에서 두번째이자 세계 8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14개 봉우리를 완등했다.

 


다른 8,000m급 위성봉인 얄룽캉과 로체샤르를 등정하여 16좌 등정에 성공한 대한민국과 세계 산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되었다.

 


미우새에서 엄홍길은 등반하다가 동상으로 발가락 일부를 잃었다고 고백했다.

 

 


한참 산을 오르다 이상민은 엄홍길에게 "산을 많이 타셔서 후유증 같은 건 없으시냐"라고 물었고 엄홍길 대장은 산을 하도 많이 타서 후유증은 없냐는 질문에 “등반하다가 동상이 두 번 걸려서 수술했다. 그래서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한마디 없다. 두 번째 발가락도 일부가 없다”고 말했다.

 

 


엄홍길은 동상의 고통에 대해 “고통 말도 못 한다. 생살이 썩어들어간다고 생각해보라. 뼈가 썩는다. 고통 말도 못 한다”고 설명했다.

 


엄홍길은 그래도 산을 타고 싶은지 묻자 “고통스럽고 후회스럽다가 또 지나면 다시 올라가야지 싶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목표와 꿈이 있으니 하는 거다. 어떤 경우라도 끝까지 참고 이겨내야 한다. 이겨내는 자만이 성공하고 정상에 갈 수 있는 것”고 덧붙였다.

 


이어 엄홍길은 "동상 때문에 발가락 일부도 자르고, 안나푸르나 7600m 지점에서 앞서 가던 현지 셰르파가 얼음 빙벽에서 미끄러지면서 내려오는 걸 잡다가 떨어져 오른쪽 발목이 부러졌다. 줄 타고 기어서 2박 3일 동안 내려왔다. 멀쩡한 두 다리로 가는 건 행복"이라고 말헀다.

 


엄홍길과 이상민, 김준호 세 사람은 끈기와 인내 끝에 11시간 30분 만에 천왕봉 완주 쾌거를 이뤄냈다. 김준호는 엄대장과 이상민보다 한참을 쳐진 탓에 마지막까지 혼자 내려와야 했고, 엄홍길과 이상민을 보자마자 서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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