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나이 이혼 남편 윤태준 직업 구속 독박육아 근황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인스타 청담동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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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정윤은 최근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최정윤은 1977년 5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신중초등학교, 대청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상예술학 석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윤태준, 딸 윤지우(2016년생)가 있다.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워크하우스컴퍼니이다.

 

 

데뷔 이후 드라마 '미스터Q', '옥탑방 고양이', '태릉선수촌',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오작교 형제들', '그대 웃어요' 등과 영화 '그 놈 목소리', '라디오스타', '서클', '폰', '아버지', '물고기자리' 등에 출연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지난 10월 6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이외의 내용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후 최정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에 관해 "아직 이혼을 진행하진 않았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최정윤은 "아무것도 결정된 내용도 없다"며 "감출 생각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중히 시간을 가지고 검토하고 있다"며 "이혼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인식은 많이 바뀌는 추세지만 제 자신은 약간 보수적인 편이다. 확실한 것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딸을 가장 많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정윤은 딸 양육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는데 "양육에 대한 계획은 따로 고민하지도 않았다. 무조건 제가 키운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다른 사람이 키운다는 것은 저에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6년 첫 딸을 낳았는데 이후 독박 육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정윤은 "딸을 혼자 두고 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남편의 조언을 못 받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은 "남편분한테 왜 힘들다고 못 하냐"고 질문했고, 최정윤은 "너만 애 키우냐고 그러니까 힘들어도 못 기대겠더라"라며 "언젠간 폭발할 것 같긴 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정윤이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 마지막 촬영을 회상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막촬현장'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야외에서 맥주병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난 촬영을 다 마쳤는데 현장에서 발이 떨어지질 않았다"며 "아쉬움을 맥주 한 병으로 달래버렸다"고 글을 남겼으며, 최정윤이 출연한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는 지난 달 1일 종영했다.

 

체크무늬 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한 손에는 맥주병을 든 채 밝게 웃는 모습에 팬들은 "드라마 촬영 고생 많았다", "너무 예쁘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정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1차에 떨어진 적이 있는데 다시 도전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