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출연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줄거리 제작사 예매율 관객수 제작비 비행기 보잉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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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출연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줄거리 제작사 예매율 관객수 제작비 비행기 보잉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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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선언 출연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줄거리 제작사 예매율 관객수 제작비 비행기 보잉777

영화 '비상선언' 기본 정보, 평점, 후기, 리뷰, 쿠키영상, 줄거리, 결말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비상선언’은 하와이 호놀룰루로 가는 항공편에 살인 용의자가 탑승해 테러가 발생하고, 기내와 지상에서 이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비행기가 추락할 때 360도로 회전하는 장면을 비롯한 볼거리 외에도 재난에 맞닥뜨리고 대응하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조명하고 있다.

 


360도 회전은 할리우드에서도 보기 어려운 시도로 미국에서 실제 들여온 보잉 777기 동체로 세트를 꾸몄고 비행기 동체를 유압식 기계장치에 올려놓고 흔들거나 회전시켜가며 찍었다고 한다.

 

 


'비상선언'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배우 이병헌, 송강호,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등 화려한 캐스팅이 인상깊다. 비상선언은 순 제작비만 약 260억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화에서는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등 전작으로 인연을 맺은 연기 9단 배우들이 함께 했다.

'관상, '더킹' 등 작품성은 물론 흥행가지 모두 잡은 한재림 감독의 영화로 작년 7월 제72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초청받기도 했다.

 


'비상선언'은 개봉일인 지난 3일 관객 33만6000여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실제 영화 관람객들은 "신파속에 숨겨놓은 너무나도 위험한 프로파간다", "완전 재밌어요!! 꼭 보세요 재밌는데 평점이 왜 그럴까요", "살짝 뻔한 전개와 결말"등이라고 반응했다.

 

 


한재림 감독은 "개봉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말에 "저희가 영화 촬영 을 시작할 때부터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현장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무사히 촬영했다"고 말했다.

 


한재림 감독은 "'관상'하기도 전에 작품 제작 제안을 받았는데, 항공기 테러 사건으로 기내에서 벌어지는 일, 그리고 그 밖에서는 바이러스를 해결하려고 하는 그런 이야기였고, 각색 과정에서도 큰 틀은 비슷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당시 못했던 이유는 그 시나리오를 보면서 영화의 뒷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무슨 말을 전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과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재난들을 보면서 내가 이 작품을 해서 어떤 의미를 줘야 할지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에 의미를 뒀다"고 밝혔다.

 


한재림 감독은 '비상선언'의 현실감을 살리기 위해 다큐멘터리처럼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비행기 내부와 거의 똑같은 세트를 만든 것은 물론, 현실적으로 벌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전문가들과도 의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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