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 나이 프로필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직업 소설가 작가 교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

김홍신 나이 프로필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직업 소설가 작가 교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

김홍신 나이 프로필 근황 고향 학교 학력 직업 소설가 작가 교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소설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홍신이 '인간시장'을 집필하기 위해 직접 조직에 잠입해 취재한 사실을 밝혔다.

김홍신은 1947년 3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76세로 고향은 충청남도 공주시 출신이다.

 


학교 학력은 논산대건고등학교,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문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문학석사, 문화박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명예 정치학 박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내 부인과는 사별하였고 슬하에 딸이 있다.

1976년 현대문학에 소설 『본전댁』이라는 작품으로 추천되어 문학계에 등단하였다. 

 

 


1981년 펴낸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이자 베스트셀러 『인간시장』을 비롯하여 산업사회의 모순과 비리를 깊이 있게 파헤치고자 하는 작품을 주로 집필하였다. 이 작품은 김홍신이라는 작가의 이름과 성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한동안 정치에 몸담았는데 헌정 사상 유례가 없는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제15, 16대)'으로 정치 기득권에 맞서 소신과 열정의 정치 활동을 펼쳤다.

 


김홍신은 코로나19 때문에 근 2년 마에 열린 '우리들 모임'이라는 친목 모임에 참석했다. 이 모임에는 국회의원 정동영, 가수 김세환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

 


특히 정동영은 국회의원 당시 김홍신을 회상하며 "당이 달랐는데 의정 활동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느꼈다"고 존경심을 전했다.

 


작가 김홍신은 “영혼의 상처를 향기로 만드는 작업이다. 영혼의 상처가 없는 사람이 없다. 누구나 다. 그 영혼의 상처를 향기로 만드는 작업이다”라고 업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했다.

 

 


“만년필과 원고지와 내가 아끼던 책을 놔주고 내 손에 만년필을 쥐어서 죽게 해 달라”고 할 정도로 문학에 대한 깊이가 남다른 김홍신은 ‘물살’로 등단해 이후 소설 ‘인간시장’으로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김홍신은 “사회 부조리에 관한 울분, 응징하고 싶은 강한 욕구 이런 것들이 많이 쌓여있었다. 한 달 만에 10만권이 돌파했다. 그 다음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당시의 인기를 전했다. ‘인간시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역사 박물관에 올랐다.

 


김홍신은 직접 잠입 취재를 했고, “인신매매 조직에게 걸렸을 때가 제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짜 휘발유 취재하러 갔을 때 그 지역 조직이 도와줬는데도 닭 키우는 계사에서 문을 닫고 안에서 몰래 만들고 있는 거다. 가짜 휘발유를. 거기를 알만한 조직이 안내를 해줬는데 지키는 팀이 갑자기 총을 꺼냈다”라고 당시를 생생하게 기억했다.

이어 김홍신 작가는 "기술자들이 공기총의 총구도 바꾸고 구조를 다 변경했다"며 위험천만했던 당시를 전했다.

 


김홍신은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시도를 해야만 했던 것에 “절박했다. 무엇인가 나도 해낼 수 있다라는 걸 해내야 한다는 절박감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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