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근황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기네스 최고령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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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나이 근황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기네스 최고령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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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나이 근황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본명 고향 키 학교 학력 기네스 최고령MC

'전국노래자랑'이 2년여 만에 야외녹화를 재개했으나 장거리 이동 등의 부담으로 송해는 현장에 참여하지 않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MC 송해가 불참하면서 그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해는 본명 송복희, 1927년 4월 27일 생으로 올해 나이 96세로 고향은 황해남도 재령군 출신이다.

 


신체 키 158cm 몸무게 54kg이고 학력은 해주예술학교 성악과를 다녔다.

1955년 악극단 '창공' 입단하였고 본업은 코미디언으로, 웃으면 복이와요, 고전 유모어극장, 유머 1번지, 코미디 하이웨이 등에 출연했었다.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코미디언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까지 MC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연예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최고령 연예인으로, 대한민국 방송계 역사의 산증인이다.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34년간 무려 1000만 명 넘는 사람을 만나왔다. '일요일의 남자'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지난 1월31일에 방송된 KBS 2TV '2022 설 대기획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은 운명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엔 영국 기네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 부문에 세계 기록에 등재됐다.

 


지난 4일 전남 영광군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전국노래자랑' 현장 녹화가 재개됐고 특히 2020년 초반 이후 2년여 만에 재개한 야외 촬영으로 주목 받았다.

'전국노래자랑'은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현장 녹화를 중단했고 대신 과거 방송 편집본과 스튜디오 촬영분 등을 엮어서 방송을 해왔다.

 


'전국노래자랑'의 상징인 송해는 이날 녹화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건강에 큰 이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전남까지 장시간 이동이 부담스러워 동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국노래자랑 MC 송해를 대신해 이번 녹화엔 작곡가 이호섭과 임수민 아나운서가 함께 했다.

 


송해는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고, 3월에는 코로나19에 감염되기도 했다. 얼마 전엔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했다. 최근 '전국노래자랑' 측에 "건강에 자신이 없어 이제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송해의 하차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지만 또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후임 진행자 찾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의 후임 MC로는 이상벽과 이수근이 언급되고 있다.

 


송해는 지난해 이상벽 MC를 후임 MC로 거론하기도 했고 그는 "제 후배 되는 사람 중에 희극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그 줄에 서 있다"면서 "오래전부터 이상벽을 마음으로 정해놨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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