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나이 프로필 최연소 아나운서 근황 벌거벗은한국사 키 몸매 대학교 학력 집안 가족 동생 장예인 소속사 인스타

장예원 나이 프로필 최연소 아나운서 근황 벌거벗은한국사 키 몸매 대학교 학력 집안 가족 동생 장예인 소속사 인스타

방송인 장예원이 '벌거벗은 한국사'에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인 장예원이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예원은 1990년 7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7cm, 혈액형 B형이고 학교 학력은 엄사중학교, 용남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엠블럼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동생 장예인이 있다.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이고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이고 소속사는 SM C&C이다.

 

장예원 인스타는 yewon0714이다.

 

 

방송에서 '조선의 수재는 왜 성균관에 모였나'라는 주제로 역사 여행을 떠났고 최태성 강사는 조선의 엘리트 교육 기관인 성균관이 치열한 경쟁률을 뚫어야 입학이 가능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제에 맞게 장예원 역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2012년 최연소 아나운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장예원은 "지상파에서 여자를 단 한 명 뽑는다. 당시 1900대 1을 뚫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이와 함께 장예원은 "요즘 개인적으로 한국사 공부를 하고 있다"며 빼곡한 한국사 개인 노트를 공개했고, 이에 최태성 강사는 "장예원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태성 강사는 이보다 더 치열했던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의 과거 시험 경쟁률을 공개해 현장을 또 한번 발칵 뒤집었다. 영조 시절 무려 11만명이 응시하고, 그중 합격자는 단 10명뿐이었던 역대급 경쟁률의 과거 시험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는 1만1000대 1이라는 엄청난 수치로, 1900대 1의 치열한 아나운서 시험을 겪어 본 장예원 역시 "1만1000대 1이 가능하냐"며 혀를 내둘렀다.

 

최태성 강사는 조선 최고의 학자로 꼽히는 퇴계 이황이 과거 시험에 세 번이나 낙제하며 겪었던 사연과 율곡 이이가 성균관 입학 후 신방례로 마음고생을 했던 사연, 나아가 성균관과 관련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역사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모두를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아나운서 시절부터 쌓아 온 해박한 지식을 ‘풀 소유’한 장예원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를 이끄는 진행 능력과 자신의 경험담, 감정을 프로그램마다 적재적소에 녹여내고 있는 장예원은 고민 상담 콘텐츠부터 믿음과 신뢰를 주는 정부 기관 행사 진행, 패션 라이브 커머스 진행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방송가를 점령한 ‘마라맛’의 향연 속, 장예원은 진솔함과 신뢰를 주는 목소리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누비며 ‘순한맛’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