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나이 근황 결혼 전부인 이혼 재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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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나이 근황 결혼 전부인 이혼 재혼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마약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오광록이 참석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광록은 재혼한 아내와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다.

오광록은 1962년 8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로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1cm 몸무게 60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영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가족관계로는 재혼한 아내, 아들 오시원이 있다.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싸이더스HQ이다.

 


오광록은 지난 2009년 마약 파문으로 방송과 연기를 잠시 떠나 있었다. 당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지난 2012년 채널A '쇼킹'에서 그는 처음으로 심경을 토로했는데 그는 "한 때 배역에 대한 규제를 받아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었다"며 "이후 산사에 들어가서 마음을 깨끗이 씻고 왔다"고 밝혔다.

 


오광록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초청된 프랑스 장편 영화 ‘올 더 피플 아일 네버 비(ALL THE PEOPLE I'LL NEVER BE)’ 출연배우 자격으로 칸을 방문했다.

 


오광록은 블랙드레스를 입은 재혼한 아내의 손을 잡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광록은 과거 이혼 사실을 밝힌 바 있지만 재혼 사실에 대해 알려진 바 없어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IHQ 관계자는 오광록의 재혼한 아내에 대해 “오광록과 칸에 동행하신 분은 배우자 분이 맞다”라고 확인을 했다. 다만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재혼 시기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앞서 2018년 오광록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아내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아들이 어렸을 때 이혼했으며, 20여년 동안 아들과 떨어져 살았다고 한다.

 


이어 오광록은 "(전 부인과) 결혼식도 하지 못했다.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도 같은 날에 했다"며 "당시에는 서로에게 이 사람이 영혼이 나를 채워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오광록이 출연한 '올 더 피플 아윌 네버 비'는 프랑스 합작 영화로, 어린 나이에 입양된 25세 여성 프레디(박지민 분)가 자신이 태어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친부모를 찾는 과정을 담았다.

 


오광록은 극중 프레디의 친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앞서 그는 영화제 참석을 알리며 “세계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것이 더 없는 기쁨”이라며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광록은 현재 판타지 액션 드라마 '아일랜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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