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 결혼 남편 이혼 자녀 과거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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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나이 근황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 결혼 남편 이혼 자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이경진이 새 식구로 합류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보금자리 옥천에서 아침을 맞이한 자매들은 새식구 이경진을 맞이했고 이경진이 식단에 특별히 신경 쓰는 이유를 공개했다.

 


이경진은 1956년 10월 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0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서울여자고등학교, 호서대학교 골프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4녀 중 3녀이고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앞서 이경진은 자신을 쫓아다니던 팬이 여동생과 결혼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경진은 "옆집에 사는 의사였는데 내 팬이라고 계속 커피 마시자고 쫓아다녔다"며 이경진이 대본을 보느라 바빠 집에 온 남성을 챙기지 못하는 사이 여동생이 남성과 대화를 나눴고, 결국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다홍엔터테인먼트이다.

이경진은 1980년대에 영화계 3대 트리오인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과 버금가는 톱클래스를 자랑했다.

 


이후 1990년대부터는 몽실언니, 그대 그리고 나 등에서 주로 각 주인공들의 엄마 역할로 출연 중이며, 2014년 KBS 2TV의 오전 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하여 유방암 투병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자매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이경진은 차에 가득 실어온 짐을 풀어놓았는데, 각종 반찬은 물론 냄비와 밥솥까지 준비해 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박원숙이 “질면 밥에 물 부어 먹으면 된다”고 하자 이경진은 “진밥에 물 부어서 먹으면 안 된다”며 밥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식단에 까다롭게 신경 쓰게 된 이유를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나들이를 나간 자매들은 새 식구인 이경진에게 폭풍 질문을 날렸고, 박원숙의 “이경진의 봄날은 언제였냐”는 질문에 이경진은 “꿈 많던 신인 시절, 주인공으로 섭외됐을 때”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경진은 핍박받던 신인 시절, 배우를 포기하고 싶게 만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드라마 감독으로부터 “네가 배우가 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까지 들어가며 어려운 신인 시절을 보낸 이경진을 다시 일으켜 세운 한마디가 있었다고 한다.

 


이경진은 “엄마 혼자서 딸 넷을 키웠다”며 “엄마가 35살에 혼자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경진은 “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셨으니까 하는 얘기”라며 자매들에게 그동안 말 못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는데. 어렸을 적, 아버지가 아들을 낳겠다고 하루아침에 떠났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느냐”는 혜은이의 질문에 이경진은 “전성기 때 방송국 앞에서 만났다”고 답했는데 이경진이 15년 만에 아버지와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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