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우효광 이혼 아들 소속사 인스타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우효광 이혼 아들 소속사 인스타 그린마더스클럽

추자현 나이 본명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결혼 남편 우효광 이혼 아들 소속사 인스타 그린마더스클럽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추자현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추자현은 동료 한지민과 한효주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전했다.

 


추자현은 본명 추은주, 1979년 01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로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0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고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2017년 결혼한 남편 우효광, 아들 우바다(2018년생)가 있다.

1996년 SBS 드라마 '성장느낌 18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다.

 


추자현 인스타는 choo.jahyun이다.

 

 


아형에서 서장훈이 "'동상이몽' 촬영할 때 보니까 남편을 혼낼 때 표정이 다양하더라"라고 말하자 추자현은 "많이 순화시킨 거다"라며 "'동상이몽'은 내 인생에 계기가 된 예능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추자현은 "내 표정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평상시 표정을 알게 돼서 한편으로는 반성도 많이 했다. 나는 애정 표현이었는데 남편이 봤을 때는 아닐 수도 있겠다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추자현은 서장훈에게 고마웠다며 "출산을 하고 건강이 안 좋았다. 병원에서 의식이 돌아왔는데 화분 하나가 보이더라. 서장훈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어떻게 알았지?'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동상이몽' 제작진이 알려줬다"라고 밝혔다.

 


한지민, 한효주, 이지아, 김고은, 박보영이랑 친하다는 추자현은 "그 사람들이랑 언제 만나냐"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스케줄이 안 맞으면 대표님이 조율을 해주신다. 힘들 때 만나면 피로가 다 풀리더라. 그 사람들 아니었으면 한국에서 활동을 못 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추자현은 "내가 그동안 해외에서 활동을 많이 했는데 한국에서 활동을 하려니까 너무 무섭더라. 도망가고 싶었다. 10년이라는 공백기가 있다 보니, 하고는 싶은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미치겠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래서 한효주, 한지민이랑 밤새 통화하면서 울었다. 두 사람이 나를 많이 잡아줬다"라며 "나는 사실 연기를 할 때 아직도 힘들다. 너무 잘하고 싶은데 안 될 때가 있지 않냐. 그럴 때 동생들이 힘이 돼줬다. 너무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자현이 출연한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를 홍보했다. 추자현은 "녹색어머니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어머니라면 누구나 녹색어머니가 될 수 있다. 상위 초등학교에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 때문에 엄마들이 친구들이 되는 경우가 많다. 엄마들의 우정과 갈등, 로맨스를 그렸다"며 설명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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