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문성곤 결혼 나이차 키 차이 학력 인스타

곽민정 문성곤 결혼 나이차 키 차이 학력 인스타

스포츠 커플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포워드 문성곤과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곽민정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문성곤 인스타그램에는 연인 곽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장 공개돼 있다.

문성곤은 곽민정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과 함께 “♥”, “고생 많았어요~”, “인생에서 가장 예쁜 시기” 등 애정 가득한 글도 함께 적었다. 

 

스포츠계 커플인 문성곤과 곽민정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두 사람은 2021년 5월 결혼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곽민정 문성곤 커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곽민정은 1994년 1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고 고향은 경기도 성남으로 알려져 있다.

 

곽민정 키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 A형으로 알려져 있는데 곽민정 체형변화를 겪어 아마 몸무게는 더 늘어났을 것으로 보인다.

 

곽민정 학력은 평촌중학교, 수리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였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곽민정은 2015년 현역에서 은퇴 후 코치로 활동 중이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해설위원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문성곤은 1993년 5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고 키 196cm, 몸무게 84kg, 혈액형 AB형이다.

 

문성곤 학력은 동아중학교, 경복고등학교, 고려대학교를 졸업하였고 2015년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입단하였다.

 

문성곤은 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됐으며, 2019-20시즌에는 최우수수비상과 수비 5걸을 수상했다.

 

곽민정 문성곤 두 사람의 만남은 접촉사고가 맺어준 인연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모으는데 곽민정 해설위원이 주차장에서 문성곤 선수의 차에 접촉사고를 낸 게 만남의 시작되었다.

적극적인 구애 끝에 곽민정 해설위원의 마음을 빼앗았다는 문성곤 선수는 "부모님께 인사드렸고 양가 상견례도 한 상황"이라면서 굳건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문성곤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양가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안양실내빙상장이 KGC인삼공사의 홈구장인 안양실내체육관과 붙어 있는 만큼 두 사람은 자주 만나게 되면서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35cm로, 공개된 커플 사진에서도 확연하게 차이나는 신장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곽민정은 2019-2020 시즌에 문성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자주 찾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문성곤은 “몸 관리와 관련해서는 나보다 알고 있는 부분이 훨씬 많다. ‘나보다 더 잘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겠다’라고 응원해준 것도 큰 힘이 됐다. 제 3의 코치님이라고 보면 될 것 가다”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