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진우 결혼 아내 부인 미나미 직업 국적 몸매 자녀 고향 키 학교 학력 집안 소속사 인스타 술버릇 개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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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아내 미나미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 배우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가 남편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송진우는 1985년 5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74cm, 몸무게 72kg, 혈액형 B형이고 학력은 경기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 공연예술연극 전공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아내 부인 미나미, 자녀 딸 송우미(2019년생)가 있다.

 

특히 아내 미나미는 송진우의 유튜브 채널에서 송진우보다 더한 흥과 유쾌함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딸 우미와 함께 꽁냥꽁냥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아내 미나미의 직업은 결혼 전 일본에 있을 때는 치과에서 일을 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송진우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다른 한일 부부의 친구의 친구가 미나미였다. 같이 식사하고 얘기를 했다. 나중에 들었는데 나를 처음 봤을 때 뭔가 뿅 왔었다고 한다"며 결혼 비하인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이제 후쿠이 공연이 끝나고 오사카로 공연을 갔다. 오사카까지 찾아오길래 발렌타인 선물을 줬다"고 덧붙였다.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쿠드비이다.

송진우 인스타는 rawoojinu이다.

 

송진우가 '강남 8학군' 출신이라고 밝혔다.

 

 

송진우는 "사실 제가 8학군 출신"이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고 이에 다른 MC들은 "매번 들어도 매번 놀랍다"며 폭소했다.

 

송진우는 "대치동에서 은마아파트에서 28년간 살았다"고 말했고, "학원도 실제로 많이 다녔냐"는 질문에는 "학원도 엄청 다녔고, 제가 가장 아까운 돈이 학원비다. 학원을 갔는데 공부는 안 했다. 학원비로 한 1억 정도 썼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 말을 들은 안선영은 “그 돈으로 어머니께서 삼X전자 주식을 사셨으면…”이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애로부부의 막내 MC로 합류한 송진우는 앞서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섭외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내 미나미가 남편의 술버릇을 폭로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미나미는 "바지 찢어져 있고, 옷에서 껌 붙어있고, 뭘 먹더라"라며 남편 송진우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게다가 그녀는 "옆에 뭔가 있는데 아마 개똥인 것 같다"라고 말하기까지 해 MC 최화정, 홍진경, 안선영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송진우는 "저 오늘 마지막 방송되는 거 아니죠?"라며 슬픈 눈망울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