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 프로필 나이 국적 키 FC서울 이적 연봉 결혼 아내 와이프 딸 인스타

제시 린가드 프로필 나이 국적 키 FC서울 이적 연봉 결혼 아내 와이프 딸 인스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K리그 FC서울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가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PL에서의 경력을 뒤로하고 한국 무대로 이적한 제시 린가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제시 린가드 프로필
2. 제시 린가드 K리그 FC서울 이적 이유
3. 제시 린가드 결혼 아내 와이프 딸
4. 제시 린가드 연봉

 

1. 제시 린가드 프로필

제시 린가드는 본명 제시 엘리스 링가드, 1992년 12월 15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2세로 고향은 영국, 국적은 영국이다.

 

린가드 키 179CM 몸무게 72KG이고 잉글랜드 국적의 FC서울 소속 축구선수이고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소속구단 이력으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더비 카운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FC, FC서울에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린가드 인스타는 jesselingard이다.

 

2. 제시 린가드 K리그 FC서울 이적 이유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가 K리그 FC서울로 이적한 진짜 이유를 고백했다.

 

 

린가드는 "축구와 인생에서 모든 것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한다. 신의 계획이 있으며,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에서 시작해 1군에 오르기까지의 힘든 과정을 회상하며, 스완지 시티와의 데뷔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순간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FC서울로의 이적 결정을 내리게 된 계기에 대해 "구단에서 나를 보러 영국 맨체스터까지 와준 것"이라고 설명하며, "내가 한국에 오게 된 큰 이유 중 하나였다"고 강조했다.

 

린가드는 "그 선택이 납득할 만한 결정이었다"며, 경제적 이유보다는 축구에 집중하고 싶었던 마음이 더 중요했다고 밝혔다.

 

린가드는 한국 입국 당시 2000명이 넘는 팬들이 그의 도착을 기다렸고, 5만1600명의 관중이 홈 개막전에 모이는 등 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에 린가드는 "팬들과의 순간이 너무 좋다"며 "팀과 함께 기뻐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3. 제시 린가드 결혼 아내 와이프 딸

제시 린가드는 미혼이며, 딸이 하나 있어 초혼도 하지 않은 미혼부로 알려져 있다.

 

제시 린가드의 딸 엄마는 레베카 할리데이이며, 1985년생으로 영국의 피트니스 모델로 알려져 있다.

 

법적으로 양육권은 레베카가 가지고 있지만 서로의 관계가 아주 나쁘지 않아 매주 딸 호프를 린가드의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한다.

 

린가드는 딸 호프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고 말하며 끈끈한 부성애를 자랑하고 있으며, 딸바보로 유명하다.

 

4. 제시 린가드 연봉

제시 린가드는 마지막 구단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연봉을 약 170억원 정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린가드의 서울 이적 소식과 연봉 정보도 공개되었는데 린가드의 주급은 약 3000만원으로 확인됐다. 월급으로 계산한다면 약 1억 2천여만원이 될 것으로 보이고 연봉은 약 15억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