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나이 프로필 근황 박칼린 열애설 해명 집 전원주택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최재림 나이 프로필 근황 박칼린 열애설 해명 집 전원주택 고향 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살 연상 박칼린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최재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 최재림 프로필
2. 최재림 박칼린 열애설 해명
3. 최재림 집 전원주택
4. 최재림 근황

 

1. 최재림 프로필

최재림은 1985년 4월 29일 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9세로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신이다.

 

최재림 신체 키 188cm 몸무게 82kg 혈액형 o형이고 학교 학력은 용남초등학교, 용남중학교, 용남고등학교, 경원대학교 성악과 학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전문사이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형이 있고 종교는 천주교로 알려져 있다.

2009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For Kyyks Entertainment이고 인스타는 4kyyks 공식 계정이다.

 

2. 최재림 박칼린 열애설 해명

최재림이 18살 연상 박칼린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최재림과 발칼린 두 사람은 18살에 이르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2010년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부터 열애설이 따라다닌 오랜 인연을 자랑한다.

 

최근 최재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이웃사촌 박칼린의 집을 자연스럽게 드나들면서 열애설이 다시 화제가 됐다.

 

최재림과 박칼린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과 함께 과거 '남자의 자격'에 출연했던 김국진은 "합창단의 3분의 2는…"이라며 "여기까지만 얘기할게"라고 함구해 의혹에 불을 지폈다.

 

남의 스캔들에 대해 잘 언급하지 않는다는 김국진조차 "놀라지 않아서 (열애설을 믿는 사람이) 3분의 2에서 5분의 4가 됐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최재림은 "사실 선생님이랑 저랑 성격이 많이 다르다. 선생님은 섬세하고 따뜻하시고 베푸는 걸 좋아하시고, 저는 무디다"면서 "만약에 이 열애설이 실제였고 나아가 결혼까지 했다고 상상하면 한 두 달 안에 이혼했을 것이다. 성격이 너무 안 맞아서"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여자친구 보여드린 적도 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3. 최재림 집 전원주택

 

최재림은 ‘마당에 있는 집’ 드라마 제목처럼 실제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최재림은 “세를 들어 살고 있는데 공연을 하면 굉장히 시끄럽고 밝고 뭘 많이 하다보니 집에서는 조용히 내 시간을 갖고 싶었다. 그런 생각이 들던 때 박칼린 선생님이 자연에 사는 걸 좋아하신다. 원체 선생님 집도 많이 찾아가다 보니 저도 자연 속에 살고 싶어졌다. 그랬더니 땅값 괜찮다며 들어오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밍을 놓쳤는지 조금 올라서 재정이 많이 안 좋아져서 선생님 집에서 밥도 얻어먹고 세탁기도 빌려 썼다. 선생님이 집을 비우면 제가 고양이 돌봐주고 제가 바쁘면 선생님이 제 강아지들을 봐 준다. 사정이 좋아져서 제가 세탁길 좋은 걸 사서 선생님 이불 빨래는 제가 해드리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4. 최재림 근황

 

최재림은 지난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임지연의 쓰레기 남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뜨거운 인기로 '임지연 버스'에 탑승했다는 최재림은 임지연의 신들린 연기에 피해를 본 사연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