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나이 고향 키 몸매 학교 학력 소속사 인스타 취미 축구 게임 아역배우 집안 가족 언니 이상형 이진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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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이세영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는형님'에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활약한 이세영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세영은 1992년 12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63cm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서울방배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 학사이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이다.

 

1996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하였고 수 많은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다. 이세영 소속사는 프레인TPC이다.

 

 

아역배우 출신답게 대사없이도 연기가 되는 탄탄한 연기 내공과 정확한 발성, 섬세한 감정 연기를 잘 살리고 있다.

 

이세영 인스타는 seyoung_10이다.

이세영이 이진호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이세영은 '아는 형님'에서 "여기에 운명 같은 이상형이 있다는데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이세영은 "진호야"라고 답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호동의 실망한 표정에 김희철은 "호동이 진짜 실망했어"라며 놀렸다.

 

이세영은 그 이유에 대해 "옛날부터 좋아했다"며 "일단 귀엽고 재밌고 세자 책봉 때부터 좋아했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진호가 매미 개인기를 선보이자 이세영은 "그런 거 안 해도 난 네가 좋아. 안 해도 돼"라고 무한 팬심을 보였다.

 

그러자 강호동은 "진호 눈이 귀여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예능하기에 부적합한 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촬영 끝난 후 쉴 때 뭐하는지?' 묻자 이세영은 "자기 개발하려는 생각으로 스포츠인들을 보며 목표를 세우고, 소파에 누워 방구석 개발을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프리미어 리그와 축구 게임도 좋아한다는 이세영은 "드라마 끝나고 플레이 하려고 최고의 선수진을 꾸려놨는데 서버가 종료돼서 진짜 울었다"며 '방구석 스포츠 마니아' 면모를 보였다.

 

이세영은 "복싱도 배워볼까 생각했지만, 마음만 먹고 있다"면서 실제로 소지한 글러브를 공개하기도 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세영은 "연애 상대로 운동선수는 싫다. 아버지가 합기도 9단으로 무술을 하셨는데, 관절 등 몸이 너무 아프다고 하셨다. 가족들이 슬퍼할까봐 운동선수는 아니"라고 밝히면서 "운동선수들을 존경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세영은 "말타면서 활쏘기, 칼싸움 등을 해보고 싶다"며 액션 장르에도 욕심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세영은 최근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새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